처음으로 상품평 남기네요~ 그동안 통큰걸 옷 잘 입었지만 한번도 남긴적이 없었거든요,

이번에 친구가 옷을 선물해주겠다하여 투데이 바지와 티셔츠 2가지를 골랐습니다.

일단, 저는 키154, 몸무게 84키로..(ㅠㅠ) 엉덩이와 허벅지가 아주 튼실한 여자랍니다..^^;;

반바지는 몇년만에 처음 구입을 해보네요.. 더워도 맨날 긴바지 였는데.. 통큰걸에서는

바지사이즈 항상 제일 큰사이즈를 입었구요, 이바지도 제일 큰 사이즈 입니다. 스판성이 좋고

밴드도 튼튼하고, 무엇보다 색감이나 헤짐이 이쁘더라구요~ 허벅지와 엉덩이는 필수로

가려야하기때문에 롱티와 입으니 괜찮네요~^^ 바지는 좀더 입어보고 비슷한 디자인으로

몇개 더 사서 이번 여름 시원하게 보내려고요.. 저에게 맞는 사이즈 옷을 찾다보니 통큰걸에서

자주 구입하게 되네요~ 앞으로도 저처럼 빅사이즈 여성들이 좋은제품 구입할수 있도록

이쁘고 편한옷 만들어주세요^^ 코디한 티셔츠는 이번에 같이 구입한 빈티지별T-핑크, 스프라이트_OPS -블루)

*사진 보정은 전혀 하지 않았어요~ 얼굴은 가려주는 센스^^;;